빼빼로데이 누가주나 그 유래와 의미는

대한민국에는 삼겹살데이 등 독특한 기념일이 많이있는데요 그 중 다가올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입니다. 단순히 1이 빼빼로 모양이라서 빼빼로데이라고 부르는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빼빼로데이 유래와 빼빼로데이에는 누가 누구에서 줘야하는지 빼빼로데이 누가주나와 빼빼로데이의 모든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빼빼로데이 누가주나

빼빼로데이 누가주나 묻는다면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보통 밸런타인데이에는 여자가 남자 화이트데이에는 남자가 여자에게는 룰이 아닌 룰이 정해져 있지만 빼빼로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줄 수도 있고 여자가 남자에게 줄 수도 있으며 가족끼리 친구끼리 직장동료끼리 누구에게나 줄 수 있습니다. 이성 간, 동성 간 상관없이 서로에게 호감, 친절을 빼빼로로 표현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빼빼로데이 유래와 의미

빼빼로데이는 1994년 부산 영남지방의 여고생들 사이에서 빼빼로처럼 서로 날씬해지길 기원하며 빼빼로를 교환한 것이 그 기원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또 지금은 폐교됐지만 개성여중이 시초라는 설도 있습니다. 이를 본 롯데 본사에서 발빠르게 마케팅에 사용하여 전국적으로 퍼져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며 언론에서는 1996년 11월부터 차츰 다뤄지기 시작해 2000년부터 규모가 상당히 커져 현재는 년중 판매량의 50~60% 가량이 빼빼로데이 전후로 나간다고 합니다. 소문으로 제보한 본사 소장은 고속 승진을 했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빼빼로데이 날짜

빼빼로데이 날짜는 빼빼로의 길쭉한 생김새를 아라비아 숫자 ’11’에 끼워 맞춰 퍼뜨린 것으로 11월 11일이 된 것입니다. 2011년 11월 11일에는 1000년에 한 번 오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고 제조사에서 주장해서 그 당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사실 2011년 11월 11일은 밀레니엄인 1000년이 아닌 100년에 한 번 오는 경우이기 때문에 너무 상업적인 요소로 사용했다는 표현, 과장광고였다는 표현이 있었습니다.

결론

빼빼로데이 누가주나 묻는다면 아무에게나가 정답입니다.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되고 있지만 누군가에겐 고백의 기회인 날이 될 수 있는 좋은 용도라고 생각됩니다. 다가올 빼빼로데이 좋은 사람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아 너무 많은 당 섭취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뭐든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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